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애플워치 스트랩 리뷰 글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저번 애플워치 se2를 샀을 때 글을 보면, 스트랩의 필요성을 많이 못느꼈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마성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스트랩 한개는 좀 노말하니까 한개만 더 사보자 이 생각으로
애플 공식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았어요.
저는 왠만하면 정품을 좋아하거든요.
아무리 괜찮은 제품이어도 정품이 아니면 결국 어딘가에는 하자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왠만하면 정품을 추구하기 때문에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스트랩을 사려고 들어갔는데,
와.. 이게 뭔가요.
스트랩의 가격이 7만원에서부터 15만원까지 하더라고요.
여러개 가격도 아니고, 한개의 가격이 말이에요.
정말 비싸도 너무 비싸더라고요.
이건 진짜 선을 너무 넘었다 싶어서, 바로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사는 것은 포기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사리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우먼스 9999'라는 곳에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곳의 제품, 인터넷 서칭 결과 가장 괜찮은 곳이 이곳이라고 결정했고,
실제로 괜찮은 서비스와 상품 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 '애플워치 스트랩'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우먼스 9999에서 두번인가 세번정도 배송을 시켜보았는데,
그때마다 이 편지가 들어있더라고요.
당연히 다 복사되어 있고, 똑같은 내용인 건 알지만,
막상 손글씨 느낌의 편지가 오니 기분이 썩 나쁘지만은 않더군요.
사실 저는 처음에 애플워치 스트랩을 주문할 때는 한 개만 주문했었답니다.
그 때는 아직 이 사이트에 대한 신뢰도 없었고, 스트랩에 대한 열정이 적었거든요.
그래서 시험삼아 스트랩 한 개만 괜찮은 걸로 구매 했었는데, 그게 바로 '밀레니즈 루프 밴드' 입니다.
1. '애플워치 스트랩' 밀레니즈 루프 밴드
밀레니즈 루프 밴드 한 개만 주문을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편지가 오더라고요.
사실, 한 개만 살꺼여서 뭘 살까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밀레니즈 루프 밴드는 디자인이 너무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그렇다고 뭔가 헤비한 느낌도 들지 않아서 정말 괜찮다고 느꼈어요.
실제로 착용해 봤을 때, 착용감도 상당히 괜찮았고요.
아, 그리고 한 가지 걱정했던 점은
아무래도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파는 것이 아니다보니까
스트랩을 애플워치에 연결할 때 약간의 비틀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예 없어서 정말 놀랐어요.
어쩜 이 부분에서 제가 우먼스 9999를 신뢰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아, 그리고 구매하실 때, 애플 워치 사이즈를 꼭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애플워치 화면 사이즈가 44mm라 44mm스트랩을 구매했어요.
2. '애플워치 스트랩' 3, 6, 9 이벤트!
현재 우먼스 9999에서는 겨울 및 새해 이벤트로
3, 6, 9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아무래도 사이트 자체에서 세일을 하기 때문에 스트랩을 조금 싸게 구입할 수 있더라도,
여러개를 사면 가격이 좀 나간다는 것을 사실이거든요.
쨌든, 이벤트 내용은 이러합니다.
애플워치 스트랩 3개 이상 구매 시
애플워치 거치대 (6천원 상당의 제품)
애플워치 스트랩 6개 이상 구매 시
애플워치 거치대 + 스트랩 파우치 ( 2만원 상당의 제품)
애플워치 스트랩 9개 이상 구매 시
애플워치 거치대 + 스트랩 파우치 + 원목 워치 거치대 + 스트랩 6구 보관함 (5만원 상당의 제품)
사실 제가 고민했던 이유는 스트랩 파우치 때문인데요.
스트랩이 많아지면, 보관함이 꼭 필요하기 마련인데,
파우치는 갖고 싶고, 그런데 6개 사기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어떡할지 고민을 하다가, 스트랩을 3개 구매하고
추가로 스트랩 파우치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스트랩 파우치와 애플워치 거치대를 둘 다 얻을 수 있는거잖아요?
스트랩 파우치도 현재 할인 중이어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매했답니다.
2-1. '애플워치 스트랩' 애플워치 거치대
가장 먼저, 369 이벤트를 통해 얻은 애플워치 거치대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제품은 애플워치를 거치해 놓은 상태로 충전을 시킬 수 있고요,
앞 부분에 휴대폰도 세울 수 있더라고요.
제가 벨킨 3in1 충전기가 없었다면, 많이 사용했을 것 같지만,
벨킨 충전기가 있어서 일단은 장식용으로 사용해보려고 해요.
아쉬운 점은 거치대가 너무 가볍다는 점이에요.
사은품으로 주는 거긴 하지만, 조금 가벼운 감이 없지않아 있고
책상에 고정시켜 놓은 채로 사용하지 않으면, 넘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3. '애플워치 스트랩' 실리콘 밴드
색상 : 코스털 그레이
이 사진은 제가 이번에 한 번에 주문한 제품들을 찍어봤어요.
증정품인 애플워치 충전기 거치대와 파우치 그리고 각종 스트랩 3가지, 그리고 편지가 들어있었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첫번째 스트랩을 리뷰해볼까요?
이 스트랩은 실리콘 스트랩인데요.
색상이 정말 다양한게 있어서 고르기 어려웠는데 저는 코스털 그레이를 선택했답니다.
약간 회색빛과 갈색빛이 같이 도는 검정색 계열의 색상인데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부류의 색상은 아니지만, 왜 구매 하였느냐?
제 애플워치 색상이 스타라이트 색상이고, 스트랩도 스타라이트 색상의 스트랩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과 뭔가 대비되는 색깔을 사면 좋을 것 같은거에요.
사용 용도
제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럴 때 실리콘 스트랩이 정말 좋더라고요.
가볍기도 하고, 운동할 때 방해되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스트랩을 기존의 스타라이트 색상의 스트랩과 혼합해서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왼쪽 사진을 보고 얘기하면
윗 부분은 스타라이트 스트랩을 끼고, 아래쪽 부분은 코스털 그레이를 끼는거죠.
그러면 대비되면서 정말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스트랩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만나봤더니, 색이 정말 이뻤고, 정품 스타라이트 스트랩과도 별 차이가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졌다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했어요.
4. '애플워치 스트랩' 나토 밴드
색상 : 올리브
이 밴드는 생각보다 인기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 눈에는 엄청 이뻐보였는데, Best나 이런 문구가 없어서 살짝 의아했어요.
뭔가 약간 날 것(?)의 느낌이 나서 구매를 했던 것 같아요.
사용 용도
저는 이 스트랩을 살 때 옷의 코디까지 생각을 했답니다.
약간 이 스트랩과 비슷한 분위기의 청바지와 상의가 있어서 뭔가 그 옷을 입고,
이 스트랩을 장착시킨 애플워치를 차면 정말 멋질 것 같은거에요.
또한 색상 역시 올리브 색상이 옷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걸로 고르게 되었어요.
5. '애플워치 스트랩' 메탈 스트랩
색상 : 스타라이트
드디어 올게 왔네요.
제가 가장 사고 싶었던 스트랩이에요.
바로 메탈스트랩인데요.
사실, 처음에는 메탈 스트랩이 딱히 이뻐보이지도 않고,
뭔가 아니 많아 보이는 느낌이 나서 그렇게 호감은 아니었는데,
보면 볼수록 생각보다 이쁠 것 같고,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이 스트랩 외에도 비슷한 슬림 메탈 스트랩, 이지 메탈 스트랩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이게 제일 좋았답니다.
이거보다 얇은 메탈 스트랩은 뭔가 별로일 것 같아서 구입을 안했어요.
딱 이 정도 두께의 스트랩이 메탈 스트랩에는 딱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처음 배송이 왔을 때에는 스트랩 주위에 얇게 비닐로 감아져서 오더라고요.
이걸 보고 생각보다 섬세한 부분에서 감탄을 했답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메탈 스트랩을 주문하면,
스트랩 줄 길이를 조절하는 도구를 주더라고요.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라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몰랐는데,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우먼스 9999에서 올린 스트랩 조절법이 있어서
그걸 참고하니 금방 되었답니다.
그렇게 제 손목 둘레에 맞게 스트랩을 조절하고 착용을 해보니
정말 이쁜거 있죠.
6. '애플워치 스트랩' 보관함
색상 : 블랙
저는 이 스트랩 보관함에 있어서는 굉장히 만족 했어요.
안 그래도 책상 위에 여러가지 스트랩이랑 그 포장지가 널부러져 있어서 보기 싫었는데,
스트랩 파우치가 오자마자 비닐을 다 버리고 스트랩 정리부터 했답니다.
그랬더니 정말 깔끔하고 보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이 있었는데,
그레이는 이미 품절되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블랙도 좋아해서 블랙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스트랩 파우치 외부 재질도 나쁘지 않았고,
보관함 내부 상태도 괜찮았답니다.
아래 사진은 스트랩을 꽂아본 스트랩의 내부 모습이에요.
우먼스 9999에서 구매한 스트랩과 친구가 선물해준 스트랩을 끼우고 한개는 손목에 끼우니
위 사진 처럼 꽉 차는거 있죠. (한 자리는 빔)
그리고 지퍼백에는 조절하고 난 후의 메탈 스트랩과 그 조절 도구를 보고나해 두었답니다.
어때요, 괜찮지 않나요?
앞으로, 스트랩이 질릴 때마다 이 보관함에서 하나씩 선택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여러분도 이쁜 스트랩 사서 기분 좋고, 자신감 있게 애플워치 착용하시길 바라요!
6. '애플워치 스트랩' 끝맺음
저는 정말 극강의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이런 마켓에서 시키면, 불량이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
최소한 제가 주문했던 상품은 불량이 오지도 않았고,
상품의 질도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또한, 가장 장점은 정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취향, 성격, 옷 코딛, 색상 등에 맞춰서
여러가지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만약, 현재 가진 애플워치 스트랩이 질리게 된다면,
나중에 또 이곳에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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