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애플워치 필름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해요.
저는 몇달 전에 애플워치 se2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사실, 애플워치를 처음 써보는 건데,
구매를 할 때부터 진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유용하기도 하고,
막 엄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기보다 없으면 좀 불편한 그런 느낌이에요.
저는 애플워치 se2 44mm, GPS,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애플워치 내의 구성품으로는
애플워치 본체와 스트랩, 그리고 충전기가 들어있더라고요.
하지만, 이외에도 애플워치를 더욱 유용하게 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액세서리가 더 필요하더라고요.
추가적으로
스트랩
애플워치 케이스
애플워치 액정 보호필름
이 정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첫 번째,
이 중에서 특히 스트랩은 꼭, 꼭 필요하기도 하고,
그 디자인 역시 애플워치의 느낌을 살리는데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애플워치 스트랩 종류만 해도 엄청 다양하고, 색상도 엄청 다양하니
이곳저곳 찾아보면서 꼭 마음에 드시는 걸 고르시길 바라요.
두 번째,
애플워치 옆면을 보호해 주는 '케이스'인데요.
사실 케이스는 주변에서
"안 껴도 된다."
"굳이 낄 필요 없다."
"안 끼는 게 더 이쁘다."
이런 소리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엄청 비싸지도 않고 해서 사보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저는 투명 케이스를 샀거든요.
스타라이트 특유의 그 색을 나타내고 싶어서 투명하고 얇은 케이스를 구매했는데,
객관적으로 보자면, 케이스를 끼지 않은 게
훨씬 더 이쁘긴 해요.
아무래도 케이스를 끼우다 보니, 고유의 스타라이트 색상이 잘 안 나오기도 하고,
투명 케이스가 먼저 보이게 되니, 외관상 디자인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냥 혹시나 옆면이 긁히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계속 끼고 다닌답니다.
실제로, 몇 달 지난 지금도 아주 튼튼하게 사용하고 있고요.
케이스 안 낀 것만은 못하지만, 나름 이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애플워치 케이스 리뷰도 하려고 했었는데,
워낙 케이스에 대한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그렇게 엄청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을 해서
애플워치 케이스 관련 리뷰는 건너뛰기로 했어요!
하지만, 궁금하시다면
여러 오픈마켓이나 스토어에서 검색해 보면,
투명 케이스에서부터 가지각색의 케이스를 모두 볼 수 있답니다!
세 번째,
마지막은 제가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애플워치 액정 보호필름'입니다.
필름은 무슨 전자기기를 사용하든 필수라고 생각해요.
생활하다 보면 잔흠집이 많이 나기도 하고, 충격을 주기도 하는데,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기기 자체에 엄청 큰 충격이 가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또 오래 못쓰기도 하고요.
아, 추가로 다른 쇼핑몰에서 찾아보면
케이스와 필름을 일체형으로 파는 디자인도 있는데,
저는 이 디자인은 별로 망므에 들지 않아서 따로 언급하지 않도록 할게요!
1. 신지모루 애플워치 풀커버 자가복원 TPU 액정 보호필름 3p
이 제품은 현재 쿠팡에서
8,73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한 개의 필름이 아니라
필름 3개의 가격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다 보면, 필름 하나로 몇 년간 쓰는 경우는 없을 텐데요.
3개를 한 번에 묶어서 파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위 사진은 신지모루의 애플워치 필름과
애플워치 se2 박스 구성품을 찍은 사진이에요.
그리고 애플워치 필름을 구매하실 때,
자신이 구매한 애플워치의 화면 사이즈가 몇 mm 인지 확인하셔야 해요.
자신의 애플워치 뒤쪽에 정확한 mm 수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44mm여서 44mm 필름을 구매했답니다.
2. 신지모루 애플워치 필름 장점
첫째, 부착이 매우 쉽다.
사실 저는 필름 붙일 때 엄청난 시간이 걸리거든요.
먼지가 아예 없어야 하고, 정말 깨끗한 화면에 필름을 붙여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기도 하고,
완전 반듯이 붙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오래 걸려요.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신지모루 상품에는
단지 필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 필름 부착을 도와주는 여러 도구들이 있었어요.
둘째, 풀커버 보호력
애플워치 화면을 자세히 보면, 주위가 약간 곡면으로 되어있는데,
신지모루의 필름은 이 곡면 부분까지 완벽하게 감싸준답니다.
곡면이 좀 약하기도 하고, 흠집도 잘 나기 마련인데,
이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를 해주니 굉장히 좋은 것 같았어요.
셋째, 자연스러운 흠집 복원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인지를 하고 안 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신지모루에 따르면
"탄탄한 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경도 3H 이하의 생활 스크래치는 1~24시간 내에 복원이 완료됩니다."
라고 되어있거든요.
복원되는 못브은 직접 보진 못했지만,
몇 달이 지난 지금 까지도 화면이 깨끗한 걸 보면 나름 일리 있지 않나요?
이 외에도,
필름을 붙여도 필름 붙인 것 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3. 애플워치에 필름 붙이기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신지모루의 애플워치 필름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볼게요.
먼저 구성품으로는
애플워치 전면 보호필름 3개
WET 클리너 3개
먼지 제거 스티커 3개
클리너 천 3개
슬라이더 1개
원형 부착 보조틀 3개
필름이 3개이다 보니, 모두 3개씩 구성되어 있답니다.
저는 가장 괜찮은 도구라고 생각이 든 것이 바로 이거였어요.
원형 부착 보조틀이 없다면, 애플워치에 필름 붙이기도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워치의 밑면은 약간 동글동글하기 때문에 바닥에 올려놓으면
시소처럼 이곳저곳 움직이거든요.
하지만, 원형 부착 보조틀을 애플워치에 부착하고 바닥에 고정시키면
애플워치가 움직이지 않아서
필름을 붙이기에 쉬워진답니다.
필름 붙이는 과정
ㄱ. 원형 부착 보조틀을 애플워치 후면 센서 위치에 맞게 부착한 후 평평한 바닥에 부착해 고정합니다.
ㄴ. 1번 보호지 제거 후 위치에 맞게 부착해 줍니다.
ㄷ. 2번 보호지를 들어 올려 떼어내면서 동시에 아래 점선부터 슬라이더로 밀면서 부착해 줍니다.
ㄹ. 3번 보호지도 2번 보호지와 같은 방법으로 부착해 줍니다.
ㅁ. 부착된 보호필름이 떼어지지 않도록 4번 보호지를 조심히 제거 후 손으로 눌러 마무리합니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필름 붙이기 끝이랍니다.
애플워치 필름은 휴대폰이나 패드와는 달리 화면이 작아서
붙이기도 엄청 편리하고 빨라서 좋았어요.
이 사진은 애플워치에 필름을 붙이고 사용하다가 찍은 모습인데,
어떤가요?
필름 붙인 게 거의 티가 안 나지 않나요?
그리고 주변 곡면 부분까지 완벽하게 가려지고요.
절대 광고가 아니고, 제가 사용해 보고 좋아서 리뷰하는 겁니다!
4. '애플워치 필름' 끝맺음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가격이 싸고, 그 싼 가격이 필름 3개와 부수적인 도구까지 들어있는 걸 봐서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다.
필름 붙이기도 쉽고 빠르고,
실제로 필름을 붙이고 났을 때의 효과도 좋다.
"본인의 애플워치를 소중히 보호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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